[신간소식] 서민경의 빡공사회 출간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6-07-13

사회는 다른 과목보다 쉬울까?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모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겁니다.
이전과 달리 지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선택 과목을 결정하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본인이 잘 할 수 있고, 공부하기 쉬운 과목을 선택하려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시험에서 절대적으로 쉬운 과목은 없습니다. 또한 본인에게 쉬운 과목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쉬운 과목이 됩니다. 어느 과목이 쉬운지, 어느 과목이 시간이 덜 드는지 고민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현혹되지 말고, 본인의 선택에 확신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선택 과목에서 우왕좌왕하게 되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사회 과목을 선택하였고, 이제부터 여러분의 선택을 믿고 밀고 나가면 됩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 교재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출제 가능한 핵심이론을 빠짐없이 정리했습니다.

출제 가능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주요 개념 및 원리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제시하였습니다.심화 학습이 필요한 내용의 경우 ‘더 알아보기’를 통해 자세하고 폭 넓은 설명을 통해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어려운 용어도 놓치지 않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본문 내용에서 어려운 용어나 본문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확장 개념을 ‘열공tip’에 풀어서 해결해 놓았습니다.

3.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기본 문제를 정리했습니다.

기본 개념 및 원리나 간단한 분석 수준의 문항들로 구성하여 기본 내용에 대한 이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100분 안에 100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합격은 실력보다 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이러한 기형적인 시험 제도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시험 제도를 바꿀 수는 없고 … 그렇다면 적응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러한 시험에 적응하는 방법은 반복적인 훈련밖에는 없습니다. 객관식 시험에서 ‘마스터’가 되는 겁니다.

사회 공부의 방법은 여러분이 이미 다 알고 있는 기본이론 숙지 → 문제풀이 → 오답 검토를 반복하여 자연스럽게 이론을 정립하고 문제풀이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공부 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석은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회 공부의 정석을 찾아 좋은 성적을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매년 새해 첫날 아침 첫 태양이 떠오르면 우리는 뭔가 새로운 것을 다짐합니다. 그때의 마음가짐과 의지는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처럼 붉고 뜨겁습니다. 새해에 뭔가를 다짐하는 그 초심으
로 끝까지 공부한다면, 여러분은 어느덧 여러분의 꿈과 만나 있을 것입니다. 꿈은 단순한 희망이 아닙니다. 이루기 위한 목표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향해 멈추지 말고 달려가시기 바랍니다.